본문 바로가기

Apple

너무 흔해진 아이폰4 특별해 지고 싶은 발악 (스킨/범퍼와 같은 악세사리 이용)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된 론도(LonDo)입니다



일의 발단은 얼마전 서면으로 나갔다 오면서 입니다..

이번해 들어오면서부터 느끼기 시작했지만 아이폰이 너무 흔합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유독 아이폰이 많이보이더라구요..

하루에 수십대를 봤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죠..  '뭔가 수를 내야겠다.'라고..


그래서 악세사리중 범퍼를 사자 하고 투톤범퍼를 샀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일 싼걸루..



나름 괜찮아지긴했습니다.

(뒷이야기지만  싼 범퍼였기때문에... 사용한지 하루만에 때가...덕분에 착용 이틀만에 ㅃㅃ 해버렸죠..)

범퍼만으로 부족하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았죠 .

저는 아이폰을 사기전 화이트가 나오면 사야겠다 라고 기다릴려고 까지 했기에

화이트로 바꿔보고 싶었죠..

방법은 두가지가 있더군요.

1. 하우징


▲위사진은 가수 '장우혁'이 직접 하우징하며 찍어서 올린 사진입니다 .


아이폰의 겉면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실제 아이폰4 화이트의 앞면 뒷면을 구입하여 바꾸는 방법입니다

뒷면(백커버)의 경우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앞면의 경우는 가격이 무지비쌉니다..

그이유는 아이폰4의경우 액정과 앞유리(?)틈사이에 먼지가 끼는것을 막기위해서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하우징의 가격은 상당히 비싸죠..



2. 스킨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입니다.

잘만붙인다면 저렴하게 감쪽같이 화이트로 바꿀수 있는방법이기도 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스킨은 종류가 많습니다.

화이트가 아니라 그어떤색도 가능하며 주문제작까지 가능하니까요

※사진의 홈버튼은 '젤리홈버튼'이라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만봐도 눈치빠르신 분들은 제가 스킨을 붙이셨다는걸 아실수있겠죠?..

붙이는 과정이라던지 이런건 제가 붙이는것도 힘들었기때문에 ㅠㅠ 찍을여유가 없었어요..

완성 사진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티커 치고는 나름괜찮죠 ?.

눈썰미가 좋으신분이라면 저게 재대로 붙인게 아니란걸 아실수있습니다 ㅠㅠ.

잘못붙여서 다시 땟다 붙이는 과정에 원래붙어있던 필름도 버렸지요..

그리고 액정화면옆 긴부분이 늘어나서 짤라서 붙이기도 하였고..

빛에 반사 되어 안보이시겠지만 젤리버튼도 삐뚤어져 붙어있죠..


그래도.. 겉보기에 이쁩니다!..

가까이서 자세히 보지않는한 제가 잘못붙인걸 알수없죠..

아이폰4 화이트가 아예 안나온다면 하우징을 해보아야 겠습니다..